청약 통장 월 납입 인정 한도가 올라간다구요?

나만의 집을 장만하는 꿈을 실현하기 위해 

우리 모두 청약 통장 한 개쯤은 있을 것이다!



현재 꾸준히 매월 10만원씩 

청약 통장에 넣고 있는 나뿐만 아니라 아닌 일개미들!



청약 통장 월 납입 인정 한도가 오른다는 사실을 알고 있는가?

해당 내용에 대해 알아보자!

먼저 청약 통장에 대해 모르는 일개미들을 위해 알려준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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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약 통장이란?



청약저축은 전용 25.7평 이하 규모로 국민주택기금의 지원을 받아 짓는 주택을 분양 또는 임대받을 수 있는 통장이다.

저축 금액은 다달이 내는 방식으로 2만~10만원을 5천원 단위로 자유롭게 낼 수 있다. (최대 50만원까지 납입 가능)

가입 후 2년이 지나면, 월 납입금 연체 없이 24회 이상 납입하면 1순위가 된다.

다만, 6개월간 납입하면 2순위가 된다.



예를 들어 1년 동안 한 달에 50만원씩 600만원을 넣은 사람이나, 10만원씩 120만원 넣은 사람이나 인정 금액은 

120만원 계산된다. 즉 순위도 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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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입인정 한도가 10만원에서 25만으로 올라간다?



하지만 최근 국토부에서 이 인정 금액의 한도를 25만원으로 상향하겠다고 밣혀 바뀌는 규제에 대해 

많은 사람의 관심이 커졌다.



공공 주택 청약 당첨 가능성을 올리기 위해서는 한 달에 25만원씩 넣는 것이 유리해진다.

1983년 이후 10만원으로 유지되어 왔지만, 최근 주택 시세 상승과 함께 주택 구입에 필요한 

자금도 증가하면서, 청약통장 냄 도의 상향 필요성이 제기되었다.

이에 따라 정부는 2024년부터 월 납입 한도를 25만원 상향 조정하게 되었다.



규제 변화에 따른 혜택도 존재한다!

40만원이었던 기존 소득공제 한도를 300만원으로 조정해 연 납입액의 40퍼센트를 공제받을 수 있게 되었다.



다만, 총급여가 7천만원 이하이면서 무주택세대주라는 조건을 충족해야 한다. 

그리고 인기 지역의 공공분양 당첨선을 봤을 때 상위 단지가 2,500만원 이상으로 25년 넘게 10만원씩 

매달 납부해야하는 금액임을 알 수 있다. 10년 동안 빠짐없이 인정받을 수 있던 납입액이 1 비교해 보면 월 인정액이 높아진 만큼 기간 단축이 가능해졌다는 것이 장점이다. 



하지만 반대로 매월 10만원씩 계속 납입한다고 가지요. 했을 때 인정 인정 한도액이 경쟁으로부터 뒤처지기에 

위험이 존재한다. 시간이 지남에 따라 더 많은 격차를 확인 할 수 있게 된다.

하지만 아직까진 청약 통장 25만원이 적용된 것이 아니기에 굳이 지금부터 25만원씩 

넣을 필요 없다! 일단 기다리며 상황을 볼 필요가 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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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편된 청약통장 제도_ 주택 청약 종합 저축 ?



 청약 통장 제도가 개편되어 2009년 5월에 출시된 주택 청약 종합 저축에 갈아타는 것이 가능해졌다.

납부 금액과 기간도 모두 인정해 주지만, 단 청약부금과 청약예금은 공공 주택에 청약할 때 기존 납입 이력을 

인정받을 수 없다. 종합 통장으로 재가입한 이후 새롭게 납입한 것만 인정된다.



이렇게 개편된 청약통장 제도로 인해 주택도시기금의 재원을 확보할 수 있다.

청약부금, 청약예금에서 종합 통장으로 전환하는 것만 추정해도 최소 2~3조원가량의 돈이 기금으로 들어올 것이다.



또한 미성년자의 청약통장 가입 기간이 확대되면서 더 많은 점수를 받을 수 있게 된다.

2024년부터는 미성년자의 청약통장 가입 기간이 5년으로 확대되며, 미성년자가 일찍 청약 통장을 만들면 가입 기간에 따른 가산점을 더 많이 받을 수 있다.



결과적으로 주택 청약 종합 저 측 통장의 전환을 통해 공공 및 민영 주택 청약 시 더욱 유리한 조건을 갖출 수 있게 된다. 

주택 구입 문턱이 낮아지고, 보다 많은 이들이 안정적인 주거 공간을 마련할 수 있게 된다.

다만 주의할 점은 민간 분양은 전혀 관련 없다. 오로지 공공분양만 청약통장 25만원의 혜택을 누릴 수 있다.